안녕하세요! 저는 오니스트 브랜드 마케터 주디라고 합니다.
오니스트의 브랜드 캠페인 진행과 SNS 콘텐츠 기획, 그리고 인플루언서와의 협업 등을 통해 오니스트 브랜드를 사람들에게 알리는 일을 맡고 있어요.
저는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오니스트의 비전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 아름다움에 대한 기준이 ‘건강함’인 사회를 만들고 싶습니다.
이렇게 일하고 있어요
출근하면서는 항상 오니스트의 인스타그램을 확인해요. DM으로 문의나 의견을 남겨주신 분들께 답변을 드리고, 오니스트 계정을 태그해주신 스토리나 게시물들을 확인합니다.
인스타그램 콘텐츠를 기획하고, 유튜브 크리에이터/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그리고 오니스트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오니스트 브랜드와 제품을 알리는 일을 주로 진행하고 있어요.
요즘 저는 어떻게 하면 오니스트의 브랜드 철학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진정성 있게 알릴 수 있을까, 그리고 어떻게 하면 오니스트를 좋아해주시는 분들과 더 잘 소통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어요. 고객분들의 목소리도 듣고, 다양한 채널에 오니스트를 노출하며 ‘오니스트다운’ 방식을 찾아나가고 있습니다.
오니스트에 합류하게 된 계기는?
저는 오니스트를 와디즈 펀딩 때부터 알고 있었어요. 알렉시스의 인스타그램 팔로워이자 유튜브 구독자이기도 했죠. 오니스트의 브랜드 철학과 비전을 보면서, ‘이런 브랜드를 더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다’, ‘오니스트를 사람들에게 알리는 일이라면 정말 진심을 다해 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브랜딩 마케터로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오니스트의 찐팬이었던 제가, 이제는 오니스트의 팀원이 되었으니 진정한 ‘성덕’ 아닐까요? :)
오니스트에서 일하는 것의 장점
오니스트에서 일하면 우선 매일 트리플콜라겐을 먹을 수 있어요 :) 출근해서 팀원들과 트리플콜라겐을 함께 먹는 ‘트콜타임’을 가지곤 하는데, 파이팅 넘치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어요!
제 의견과 아이디어에 항상 귀기울여주는 팀원들과 대표가 있다는 점이 제가 느끼는 오니스트의 가장 큰 장점이에요. 똑똑하고 배울 점이 많은 팀원들과 함께 끊임없이 아이디어를 내고 치열하게 토론하여 실행으로 옮길 때 오니스트를 함께 만들어나가고 있다는 생각에 설레요!
또 오니스트는 팀원들의 성장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다는 점이 정말 좋아요. 앞으로 오니스트에서 일하면서 더 성장해 나갈 제 자신이 기대됩니다.
일하면서 즐거울 때는, 힘들 때는
보통 자기가 좋아하는 연예인이 있으면 주변 사람들에게 영업하곤 하잖아요! 제가 진심으로 좋아하는 브랜드를 알리는 일을 하면서 더 많은 분들이 오니스트를 알게 되고, “이런 브랜드를 알게 돼서 정말 좋다, 감사하다”고 이야기해주실 때, 뿌듯함을 느껴요.
오니스트에서는 제가 직접 해야하는 의사결정이 많은 만큼, 그에 따른 책임도 큰 편이에요. 좋은 결과가 있을 때는 더할 나위 없이 기쁘지만, 제가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오지 않거나 컨트롤 할 수 없는 영역이 있을 때는 무기력함을 느끼곤 해요.
하지만 팀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제가 컨트롤 할 수 있는 부분에서 최선을 다하면서 성장해나가고 있습니다.
달성하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다른 브랜드의 레퍼런스가 되는 마케팅/브랜딩을 하고 싶어요.
오니스트의 고객분들이 보시기에, 또 외부에서 보기에 ‘오니스트 브랜드 마케터 누구야? 일 잘하네’ 라고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끊임없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고, 오니스트만의 이야기를 진정성 있게 전할 방법을 고민하며, 더 많은 분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브랜드를 만들고 싶어요.
개인적인 목표라면, 일도 운동도, 노는 것도 열심히 잘 하는 ‘갓생러’가 되는 것이 올해 저의 목표입니다!
